코사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 커요.
코사지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니 촬영할 때 몇개 더 구매할까봐요.
코사지 샘플은 직접 구두에 대보고 신어본 후 고르는게 좋아요!
고급스럽게는 큐빅 종류도 괜찮은 것 같은데
전 아무래도 깃털이나 꽃모양이 좋더라구요 -
다 다른 느낌이라 마지막까지 코사지 고르기 너무 힘들었어요.
제가 고른 웨딩슈즈랑 코사지.
집에 와서 보고보고 또보고
웨딩슈즈는 살색이 살짝 비치는 스타일 느낌으로 골랐어요!
결혼은 한참 남았으나 - 왠지 결혼 소품이 생기니깐 설렘설렘해요 :)
아무래도 집에와서 아까 못산 코사지가 눈에 아른거려 하나 더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어요.
담달 웨딩촬영할 때 챙겨 가야지요.
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쇼룸에 가서 직접 신어보는게 좋아요!
생각했던 디자인이랑 느낌이 다를 수 있더라구요 -